2019.06 신한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학교SW교실

신한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학교 SW교실이 어느덧 마지막 수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6월에 진행되는 수업이 모두 끝이 나고 벌써 10회기를 마무리한 학교도 생겼답니다.

그 따끈따끈한 현장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해요!

6월에 수업을 진행한 학교는 총 9개교입니다.

광주선명학교, 서울광진학교, 서울정진학교, 성베드로학교, 세종누리학교, 울산행복학교, 한국선진학교, 한국우진학교, 한국육영학교

그 중에서 6월에 첫 교육이 시작된 학교는 울산행복학교, 한국육영학교가 있답니다!

6월의 특별한 한가지는 특수교육학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 친구들이

대학생 강사로 참여했다는 건데요!

미래의 특수교육을 위해 힘써줄 예비 선생님들이 친구들과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서울과 거리가 가장 먼 학교인

울산행복학교를 사피엔스4.0이 직접 찾아가 수업에 참여해 보았어요!

(물론 모든 학교의 첫 수업에는 사피엔스4.0이 직접 찾아간답니다.!)

울산행복학교는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특수학교랍니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2시간정도 걸렸는데요

우리 친구들 만날 생각을 하다 보니 눈 깜박할 사이에 도착했답니다^^

울산행복학교는 1학기에 3교시씩 5회의 수업이 진행되는데요!

1교시는 귀여운 열정이 넘치는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

 2교시는 창의력이 뿜뿜하는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

그리고 3교시는 수업을 똘똘하게 잘 따라와주는 중학교 3학년 친구들과 함께 합니다.

3cm의 작은 로봇에게 입혀줄 옷을 매직으로 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즐거워하던 1학년 친구들의 모습이 생각 나네요.

6월에 울산행복학교는 2회기의 수업이 이루어 졌답니다!

앞으로 7월애도 개구쟁이 친구들과 함께 할 수업들이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신한희망재단과 사피엔스4.0은 SW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6월에는 수업이 종료가 된 학교가 있는데

바로 서울광진학교입니다!

처음엔 낯설게 느껴진 선생님들과 어려워 보이는 SW교구들에 익숙해지던 차에

수업이 끝나게 되어 모두가 아쉬워했습니다.

(2학기 교육이 남아있으니 여름 방학 즐겁게 보내고 만나요^^)

다음 7월의 이야기는 친구들과의 마지막 수업 이야기들을 할 예정이니

7월의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