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4.0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신함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학교 SW경진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피엔스 4.0이 진행하던

희망학교 SW교실과 희망학교 SW경진대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희망학교 SW교실은 코딩을 배우는 교육이었다면

희망학교 SW경진대회는 코딩능력과 창의력을 마구 뽐낼 수 있는 대회입니다!

전국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 및 지도교사분들이

팀을 이루어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 팀들의 엄청난 문제해결능력과 뛰어난 창의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여러 어려움들이 발생하여 대회를 진행하지 못한 팀이

발생하기도 하였지만!

저희 사피엔스4.0과 친구들의 노력으로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1회 희망학교 SW경진대회는 

자율주행로봇으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코딩 부문

주제에 적합한 로봇을 창작하는 창의 제작 부문

두 가지의 부문으로 진행!

전국 16개의 특수학교에서 38개팀, 총 102명의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어려운 시기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럼 먼저 코딩 부문에 대회 현장을 만나 보실까요?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먼저 자율주행조립로봇부터 조립시작!

부품을 하나하나 모아 열심히 로봇을 만드는 친구들!

주어진 과제를 문제 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초가 튼튼 해야겠죠?

코딩 부문의 과제는 총 4개!

4개 과제의 코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4개의 코딩을 다르게 해줘야 해요!

희망학교 SW경진대회에 참여한 친구들이 직접 코딩하고 

잘 모를 때는 같은 팀원끼리 의논하여 문제를 해결!

이제 과제를 수행해볼 시간!

친구들이 만들 로봇이 잘 움직이는지!

주어지 과제는 잘 수행하는지! 꼼꼼히 확인해봐요!

혹시나 불이익을 받는 친구들이 생기지 않게

채점도 신중을 다해서 하시는 심사위원분!

그동안의 친구들 노력이 헛되지 않게 다시 보고 다시 보면서 채점을 하였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힘들어도

희망학교 SW경진대회에 참가해준 팀 모두

끝까지 않고 즐겁게 참여해주었습니다!

희망학교 SW경진대회 창의 제작 부문은

“미래의 나에게 필요한 로봇”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팀이 직접 창작하고 제작하는 로봇인 만큼!

참가 팀들이 직접 작성한 로봇 설명서를 보면서 참가한 친구들의

놀라운 창의력 경험 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만든 로봇!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로봇의 섬세함과 엄청난 기능들!

참가 팀들의 로봇을 실제로 보았을 때는 정말!

엄청난 창의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희망학교 SW경진대회 창의 제작 부문은

코로나19에 발 맞춰 비대면 발표를 진행하였는데

친구들이 직접 만든 로봇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참가 팀이 로봇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약 3시간 가량 진행되었던

희망학교 SW경진대회 창의 제작 부문 발표심사를 끝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학교 SW 경진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학교 SW 경진대회를

참가 팀의 활동과 함께 보았는데요,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학교 SW경진대회에

참가한 모든 친구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자신들의 창의력을 마음 것 뽐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박수!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희는 내년에 있을

제2회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학교 SW경진대회에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내년도 수상자는 누가 될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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